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
2025년 자율형 부모 자조모임 7~9월 마지막 모임 진행
영등포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해밀’, ‘여의도나들이’, ‘열려라 새로운 길’ 총 3개의 부모 자조모임이 운영되고 있으며, 7~9월 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자율형 자조모임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해밀’ 자조모임은 7~9월 동안 두 차례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7월 모임에서는 꽃꽂이 체험을 통해 다양한 색감의 꽃을 조합하여 나만의 꽃바구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드는 시간 동안 함께 웃고 대화하며, 서로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사업 담당자가 함께 현장 모니터링에 참여하여, 활동 이후 식사를 함께하며 자조모임에 대한 기대와 아쉬운 점,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9월 마지막 활동으로는 도자기 공방을 방문하여 공예체험을 진행했습니다. 흙을 만지고 직접 형태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집중과 몰입을 경험할 수 있었고, 서로의 작품을 보며 소통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의도나들이’ 자조모임은 7~9월 동안 총 두 차례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7월 모임에서는 사부작협동조합 대표님을 초청하여 자녀 교육 활동과 부모로서의 경험을 함께 나누며, 아이들을 위해 어떤 활동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지지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9월에 마지막 활동으로는 필라테스를 했습니다.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필라테스를 통해서 완화와 이완을 경험하고, 정서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열려라 새로운 길’ 자조모임은 7~9월 동안 총 두 차례의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건강관리 교육으로 손지압을 통한 혈액순환 과정과 어깨, 머리, 목 등 통증 완화 치료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스스로 몸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활동 후에는 식사 하면서 교육관련 주제로 자유로운 소통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에는 향수공방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향에만 온전히 집중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수를 만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 후에는 함께 식사를 하며 체험 소감을 자유롭게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어졌습니다.
계절이 바뀌며 날이 점차 선선해지고 있어, 일교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모임 활동이 정서적 위로와 정보 교류의 장이 되어 행복한 만남으로 이어졌기를 바랍니다.
오는 11월에는 2025년 자조모임 리더를 대상으로 한 평가회를 마련하여, 그간의 활동 내용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자조모임이 당사자와 가족 모두에게 성장과 회복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센터소식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
2025년 자율형 부모 자조모임 7~9월 마지막 모임 진행
영등포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해밀’, ‘여의도나들이’, ‘열려라 새로운 길’ 총 3개의 부모 자조모임이 운영되고 있으며, 7~9월 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자율형 자조모임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해밀’ 자조모임은 7~9월 동안 두 차례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7월 모임에서는 꽃꽂이 체험을 통해 다양한 색감의 꽃을 조합하여 나만의 꽃바구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드는 시간 동안 함께 웃고 대화하며, 서로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사업 담당자가 함께 현장 모니터링에 참여하여, 활동 이후 식사를 함께하며 자조모임에 대한 기대와 아쉬운 점,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9월 마지막 활동으로는 도자기 공방을 방문하여 공예체험을 진행했습니다. 흙을 만지고 직접 형태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집중과 몰입을 경험할 수 있었고, 서로의 작품을 보며 소통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의도나들이’ 자조모임은 7~9월 동안 총 두 차례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7월 모임에서는 사부작협동조합 대표님을 초청하여 자녀 교육 활동과 부모로서의 경험을 함께 나누며, 아이들을 위해 어떤 활동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지지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9월에 마지막 활동으로는 필라테스를 했습니다.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필라테스를 통해서 완화와 이완을 경험하고, 정서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열려라 새로운 길’ 자조모임은 7~9월 동안 총 두 차례의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건강관리 교육으로 손지압을 통한 혈액순환 과정과 어깨, 머리, 목 등 통증 완화 치료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스스로 몸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활동 후에는 식사 하면서 교육관련 주제로 자유로운 소통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에는 향수공방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향에만 온전히 집중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수를 만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 후에는 함께 식사를 하며 체험 소감을 자유롭게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어졌습니다.
계절이 바뀌며 날이 점차 선선해지고 있어, 일교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모임 활동이 정서적 위로와 정보 교류의 장이 되어 행복한 만남으로 이어졌기를 바랍니다.
오는 11월에는 2025년 자조모임 리더를 대상으로 한 평가회를 마련하여, 그간의 활동 내용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자조모임이 당사자와 가족 모두에게 성장과 회복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